강남역 시푸드뷔페 마키노차야 방문기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본격적인 시식평 들어가겠습니다~
손가락 추천엔 로그인이 필요 없습니다~~^^
일부는 여기서..
http://timecatchre.tistory.com/65
연어회,광어회는 두툼하고 식감이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초밥의 회는 두껍웠으나 밥의양이 그만큼 많았고 특히 모두 말라있었습니다.
기대한 것에 비해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좀 아쉬운정도?
훈제연어는 정말 별루였구요..오른쪽위에 작은 접시에 있는게 회라고나온 게살인데..
정말 무슨맛인지 모르겠습니다..
연어는 정말 좋았습니다.
피자는 나쁘지 않았구요
샤브샤브 코너에서 재료를 고르면 우동국물에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개인적으로 우동 국물을 좋아하는지라 만족입니다.
영 아니었던 물회..
이거 아주 맛있습니다. 않에 크림이 잔뜩 들었는데 부드러우면서도 크게 느끼하지 않습니다.
과일의 신선도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생라면도 매꼼하니 개안습니다.
구운새우는 새우맛이죠..;;
각종 생선입니다. 정확히 아는 생선은 광어뿐이라..
티라미슈에서 정작 티라미슈층? 은 위에 조금뿐입니다..
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초코케익은 진하고 약간 쌉싸름한게 만족스러웟으나 치즈케익은 그냥 그랬습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좋습니다.
커피는 카푸치노,라떼 모두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와인메뉴
맥주메뉴
런치메뉴에 가격은 1인 3만원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빠진후 찍어 보았습니다.
총평
강남역 씨푸드뷔페 마키노차야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씨푸드뷔페 입니다.
씨푸드뷔페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왠만한데는 다가보았는데..
한동안 회를 먹을수 없는 상황이라 오랜만에 부푼 가슴을 안고!!
그 유명하다는 마키노차야를 들렸습니다.!!
도착시간이 평일 1시반 이었는데도 사람들은 많았었습니다만 웨이팅 없이 앉을수 있었습니다.
회는 신선하고 두꺼워서 식감과 맛은 좋았으나 회는 광어,연어 단! 두가지 뿐이었습니다.
특히나 초밥은 전부 말라있었습니다. 매우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보통은 마르지 않도록 꺼내 놓는데.. 이상하더군요..역시나 질겼습니다...ㅡㅜ
입장시에는 3시까지 음식물이 리필되고 3:30에는 나가야 된다!!;;; 라고 하였으나..
2시면 파장 분위기 입니다..거의 리필이 안된다고 보시면됩니다.
평일 런치는 11:30분부터 3:30 분까지 입니다.
식사시간은 모두에게 동등하게 2시간 입니다. 조금씩 느긋하게 먹는 스타일의 저같은 사람은...글쎄요..
무료 주차는 2시간 까지 이며 발랫비 2천원은 별도 입니다.
제대로된 신선한 음식을 맛볼려면 일찍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저희처럼 1시반 정도에 도착하면 리필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씨푸드 뷔페는 회와 초밥을 즐기러 가는 것인데..회의 종류는 단 두가지이며 초밥의 종류역시 그리 다양하지 못했습니다.
런치 메뉴라는 것을 고려시 인당 3만원의 가격이면
왠만한 초밥집에서 신선한 회를 충분히 즐길수 있는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무한리필은 아닙니다만.. 배부르게 먹을수는 있겟죠?)
하지만 여러가지 전체적으로 맛보는걸 좋아하는 경우 마키노차야는 나쁘지 않는 선택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인 메뉴와 맛은 좋습니다. 하지만
이가격대 런치시간을 고려시 가격대비 성능비? 는 보통입니다.
특히 런치대에 오후시간에 가시는것은 비추입니다.
저녁시간대는 4만5천원인데... 2시간 제한에 쫓기면서 먹기에는 아까운 가격입니다.
그가격이면 리버사이드 호텔뷔페가 더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금 할인해서 평일저녁 4만7천원선에서 먹을수 있습니다.. 하... 가고 싶다..;;)
다른 씨푸드 뷔페보다는 음식자체는 좋았으나 가격대비 관점에서는 좀 아쉬웠습니다.
다른 포스팅을 보고 기대감이 너무 컸나??ㅡㅡ;;;
이상 강남역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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